어제 방송된 MBC 오늘N 위대한일터 보셨나요?
인천 부평에서 장어 하나로 30년 넘게 자리를 지킨 집이 나왔더라고요.
이름은 소금빛풍천장어인데,
흔한 장어구이가 아니라 조금 특별한 전골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해요.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단연 파김치장어전골이에요.
장어의 고소하고 기름진 맛을 파김치가 개운하게 잡아주는 게 특징인데요.
보통 파김치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여기 파김치는 장어 뼈와 한약재를 달여 만든 특제 양념으로 담근다고 해요.
정성껏 숙성시킨 파김치가 육수에 녹아들면서 깊은 맛을 낸다고 하더라고요.
구이와는 또 다른 촉촉하고 진한 풍미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많대요.

이 집에는 또 다른 별미가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치즈장어피자인데, 장어집에서 피자를 파는 게 신기하잖아요?
과거에 피자집을 운영했던 문병삼 사장님의 경험이 녹아든 메뉴라고 해요.

장어 위에 치즈를 듬뿍 올리고 복분자 소스를 더한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에요.
장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피자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반응이 좋대요.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를 연구해 온 사장님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에요.

지금은 유명한 맛집이지만 처음부터 순탄했던 건 아니었어요.
주인장 문병삼 씨는 여러 번의 사업 실패를 겪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장어 장사를 시작했대요.
하지만 개업 초기에는 한 달 반 동안 손님이 한 명도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생각에 차에 양념 재료들을 싣고 전국을 돌며 맛을 연구했대요.
그런 집념과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독보적인 파김치 양념이 탄생하게 된 거죠.

방송에 나온 이 집은 인천 부평구청 인근에 있어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과 가까워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에요.
정확한 주소는 인천 부평구 길주로547번길 5, 갈산동 381-2입니다.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쌓아온 내공과 정성을 한 그릇에 담아내고 있더라고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국을 누비며 얻어낸 그 맛이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인 것 같아요.

인천 부평 쪽에서 특별한 장어 요리를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요.
기온 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 든든한 보양식으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인천 부평 쪽 장어 맛집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주변에 괜찮은 보양식 집이 또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