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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 아내 조은정과 결혼 후 딸을 두고 한남더힐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30만원 단칸방에서 시작한 그의 자수성가와 아내의 변화가 주목된다.

2018년 3월 한밤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만난 배우 소지섭과 당시 리포터였던 조은정. 17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단숨에 운명임을 직감했다는 두 사람은 이제 한 가정의 부모가 되어 61억 원대 초고가 신혼집에서 살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영화 홍보 인터뷰였다. 소지섭은 확고한 이상형이었던 첫 느낌에 빠졌고,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조은정과 가까워졌다. 2019년 5월 한남동 심야 데이트가 포착되자 1년째 교제 중임을 쿨하게 인정했다.

조은정은 이대 무용과 출신으로 게임 채널에서 롤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해외 선수들과 유창한 영어 인터뷰를 주고받는 뇌섹녀 매력도 주목받았지만, 현재는 방송계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데뷔 초 30만원짜리 단칸방에서 거주하며 시작한 연기 생활을 성실함으로 꿋꿋이 이어왔다. 그 결과 현금 61억 원을 들여 한남더힐 91평형 호실을 매입하며 자수성가를 이뤄냈다.

소지섭 조은정 신혼집 한남더힐

이들 부부의 신혼살림은 2018년 11월 매입한 한남더힐에서 시작됐다. 당시 결혼설이 불거지자 시기상조라며 일축했던 두 사람이지만, 이곳이 결국 럭셔리한 신혼집이 되었다. 안성기, 한효주, 싸이, 방탄소년단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고급 단지다.

소지섭은 과거 인터뷰에서 아내 조은정을 보며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쑥스러워하던 모습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애 사실을 공개한 그의 솔직한 태도는 당시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소지섭 과거 인터뷰 모습

두 사람은 결혼 후 딸을 낳고 평온한 일상을 가꿔가고 있다. 소지섭은 새 드라마 '김부장'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딸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뛰어드는 딸바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소지섭 조은정 부부 근황

아내는 방송 활동을 접고 내조에 전념하며 가정을 돌보고, 남편은 든든한 가장으로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현재는 과거와 확연히 다른 단단한 모습이다.

소지섭 드라마 김부장 딸바보 연기

소지섭과 조은정 부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가정을 지키며 조용한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다. 과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연예계 생활보다 지금의 평범한 일상이 두 사람에게는 더 큰 의미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