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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와 오스카를 거머쥔 가수 이재가 예비신랑 프로듀서 샘김과 멕시코시티 월드컵을 직관하며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다. 음악 작업으로 만난 두 사람은 오는 11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26 월드컵이 열린 멕시코시티에서 이재가 예비신랑 샘김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개인 SNS에 올린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밀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9년 전 음악 작업으로 처음 만난 동료가 이제는 서로의 예비배우자가 된 관계 변화가 눈에 들어온다.

이재는 K팝 사상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참여했고 아카데미 주제가상까지 거머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예비신랑 샘김은 1995년생으로 이재보다 4살 연한 한국계 미국인 음악 프로듀서로, 업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기반으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시티 월드컵 현장의 이재와 샘김

두 사람의 인연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며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의 재능에 반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오랜 시간 서로의 음악적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관계를 이어왔다.

2023년에는 정식으로 약혼을 맺고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주고받았다. 기나긴 열애의 결실을 바탕으로 두 사람은 오는 2026년 11월 7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녀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음악은 두 사람 사이에서 변치 않은 연결고리로 남아 있다.

이재와 샘김의 다정한 커플 사진

이재는 멕시코시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글과 함께 월드컵 직관 인증샷을 대거 게재했다. 세계적인 축제 현장을 함께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유롭고 자연스러워 보였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일상적인 한 순간이 담겼다.

멕시코시티 월드컵 경기장 풍경

이재의 외할아버지는 한국 영화계의 원로배우 신영균이다. 연기와 음악을 아우르는 집안 배경을 가진 이재와 프로듀서 샘김의 만남은 단순한 개인적 인연이 아니라 업계에서 실력으로 서로를 인정한 동료 관계에서 시작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듀서 샘김 관련 이미지

9년 전 작업실에서 나눈 음악적 대화와 지금 멕시코 거리에서 나눈 미소는 다른 공간과 시간을 가로지르지만, 두 사람을 연결하는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세계적인 시상식 무대와 글로벌 축제 현장을 넘나드는 이들의 모습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재와 샘김의 과거 모습

2017년의 동료가 2026년의 부부가 되기까지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음악적 성과를 쌓아왔다. 약혼 후에도 꾸준히 서로의 곁을 지켜온 이들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확인된 현재로서 두 사람의 앞날은 음악과 함께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와 샘김의 약혼 및 결혼 준비 관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