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뮤지션 윤상 님과 라이즈 멤버 앤톤 님이 함께 출연했는데요.
부자가 나란히 앉아 가족 이야기를 풀어놓는 장면이 많은 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아내이자 배우인 심혜진 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온라인에서 더 큰 화제가 됐는데요.
보스턴에서의 신혼 생활 비하인드까지 공개되면서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고 해요.

윤상 님은 방송에서 어릴 적부터 유학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이야기했어요.
결혼을 앞두고 서울에 신혼집을 차리면 영영 유학을 못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과감하게 보스턴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내 심혜진 님도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타지에서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 거였는데요.

그 시절 첫째 아들 앤톤 님이 태어나게 된 과정을 묻는 질문에 윤상 님이 유쾌하게 '농사지었다'고 맞받아쳐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요. 😄

미국에서 둘째 아들이 태어나면서 윤상 님의 고민도 깊어졌다고 하는데요.
식구가 늘어나다 보니 현실적으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책임감이 크게 다가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어요.

한국에서 라디오 DJ나 교수직 같은 좋은 제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가족들과 떨어져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게 쉽지 않아 망설이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아내 심혜진 님이 '오빠 빨리 가라'며 든든하게 지지해 줬다고 해요.
그 덕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윤상 님이 깊은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심혜진 님의 미모 이야기였는데요.
정재형 님이 앤톤 님에게 '엄마가 과거에 얼마나 예뻤는지 아냐'고 묻자, 앤톤 님이 망설임 없이 '지금도 예쁘다'고 답했다고 해요. 💛

아내에게 예쁘다고 많이 해줘야 한다는 조언에 윤상 님은 민망한 듯 크게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자신이 직접 그렇게 얘기하면 너무 팔불출 같아 보일까 봐 쑥스럽다고 하더라고요.
20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그런 쑥스러움이 남아 있다는 게 오히려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윤상 님과 심혜진 님은 2002년에 결혼해 두 아들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서로를 믿고 응원해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윤상 님과 앤톤 님 모두 좋은 음악과 무대로 자주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이번 방송 보셨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