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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허수아비 7회에서 30년 만에 연쇄살인범 이용우의 정체가 공개됐어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이기범의 친형 이기환이 진범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에필로그에서 밝혀졌습니다.

어제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7회, 보신 분들 정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억울한 누명을 벗자마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이기범의 이야기부터, 에필로그에서 공개된 진짜 연쇄살인범의 정체까지 숨 쉴 틈 없는 전개가 이어졌거든요.

허수아비 7회 드라마 장면

시청률도 껑충 뛰어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7회의 핵심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해볼게요.

이번 회차에서 가장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건 역시 이기범의 죽음이었어요.

형사 강태주의 치열한 수사 덕분에 새로운 용의자 임석만이 체포되면서 이기범은 마침내 구치소에서 석방됐는데요.

허수아비 이기범 석방 장면

형 이기환의 마중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어요.

사인은 경찰에게 당한 감금과 폭행, 고문으로 인한 장기손상과 패혈증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됐지만 차갑게 식어버린 그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을 것 같아요.

허수아비 이기범 죽음 장면

이기범의 장례식장이 억울함과 유가족들의 오열로 가득 찬 반면, 같은 시각 치러진 차시영 형사의 모친상은 너무나 대비되는 분위기였어요.

이기범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들이 죄책감 하나 없이 화기애애하게 웃고 떠드는 장례식장 풍경은 강태주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다시 떠오르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허수아비 두 장례식장 대비 장면

불의 앞에서도 무력할 수밖에 없었던 강태주의 먹먹한 슬픔과 분노가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7회의 가장 큰 반전은 방송 말미 에필로그에서 등장했어요.

30년 만에 드디어 잡힌 연쇄살인범 이용우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이었는데요.

허수아비 이용우 정체 공개 에필로그 장면

놀랍게도 그의 진짜 정체는 방금 전 억울하게 죽은 이기범의 친형 이기환이었어요.

심지어 이기범은 죽기 직전 자신의 형이 진짜 범인이라는 사실을 이미 눈치채고 '순영이는 안 된다'는 당부까지 남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더했어요.

허수아비 이기환 두 얼굴 장면

동생의 비참한 죽음 앞에서도 끝까지 진실을 숨겼던 이기환의 두 얼굴에 시청자들이 경악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매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드라마 허수아비인데요.

허수아비 강태주 수사 장면

이제 진짜 범인의 얼굴을 마주하게 된 강태주와 이기환 사이에 어떤 숨겨진 진실들이 더 남아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것 같아요.

허수아비 앞으로의 전개 예고 장면

워낙 무겁고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는 스릴러인 만큼, 앞으로 남은 이야기들이 어떻게 짜임새 있게 전개될지 차분하게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이번 반전 어떻게 보셨나요? 😊